어느샌가 크록스, 우포스 플립플랍, 킨 샨티, 머렐 하이드로목 등등 더운 여름을 책임질 다양한 신발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. 덕분에 선택에 폭은 넓어졌지만, 폭발적인 수요에 미치지 못한 모델들의 개체수는 시간에 지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지루하게 느껴집니다.

지금은 없어진 미온은 해외 아웃도어 리뷰 사이트와 블로그 등에서 ‘단연 최고’라는 만족도 높은 글들이 달려 있습니다. 닳아 없어질까 두렵다든지, 닳기 전 누군가가 다시 생산해 주었으면 한다든지 하는 글들로 미온의 부활을 꿈꾸는 이들이 많습니다.

- 발에 꼭 맞게 에이징되는 ergomorphic™ 풋베드
- 다양한 컬러 팔레트와 패턴
- 구조적인 스트링과 조임쇠로 형성 된 독특한 외형
- 외부로는 보이지 않는 약 3cm 굽 높이

Brand : Mion

Condition : B (약간의 주름 및 사용감 존재 )

* 발견 못한 미세한 하자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. 신중한 주문 부탁드립니다.